작성일 : 18-12-26 14:33
자로 sewolX의 의의와 옥의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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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걸쳐 8시간이 넘는 다큐멘터리(라기보다는 프리젠테이션 브리핑)를 꼼꼼하게 다 보았다.

 

혹시 분량에 질리고 시간이 없어 다 볼 엄두를 못 내는 분들을 위해

미리 내용을 초간단히 요약 소개하면 이렇다.

 

전반부 약 2시간여: 지난 일요일자 JTBC스포트라이트에서 다룬 내용 - '外力' 설 제시

후반부 약 5시간여: 김어준의 파파이스 고의침몰설 비판

 

한마디로 말하면

파파이스의 고의침몰설 까는거다.

 

파파이스의 고의침몰설 자체가 마이너 매체를 이용하지 않는 대중에게는 크게 알려져있지 않기 때문에

JTBC에서는 전반부에만 중점을 두어 소개했던것으로 생각된다.

전반부 내용은 JTBC에 나온 이야기-외력설을 자료를 통해 상세히 논증하는 정도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후반부 내용을 통해,

파파이스의 AIS조작설과 고의침몰설은 거의 완전히 논파되었다고 할 수 있다.

사실 파파이스의 주장은 몰상식한 앵커설을 들고나왔을 때 이미 합리적 가설로서의 생명을 잃었다.

다만 김어준이라는 브랜드의 영향력과, 부정할 수 없는 압도적인 의혹에 기대어

'대안이 없기에' 연명해왔던 셈인데

이제 완전히 호흡기를 뗀 것으로 보인다.

자로라는 제작자의 익명만이 내세워지고 있지만

실제 내용 대부분의 구성자는 다큐 안에서 실명이 공개된 모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 집단으로 생각된다.

자로는 네티즌수사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걸 취합하고 재구성하는 정도의 역할이다.

 

세월호를 박정권과 정부여당, 보수진영을 공격하기위한 선동 아이템으로 여긴 사람이라면,

혹은 김어준과 김지영의 팬이라면,

자로의 8시간 브리핑은 대단히 불편한 '마라톤 팩트폭행'으로 느껴질 수 있다.

마치 일베충과의 논쟁에서 처발리는 것 같은,

2012년의 변모씨 대 진모씨의 사망유희 토론을 볼때와 같은 패배감마저 느낄지도 모르겠다.

아니나다를까 지레 열폭하며 자로를 욕하는 사람도 보인다.

 

그러나 도저히 눈감을 수 없는 명백한 의혹 앞에 진실에 목말랐던 사람이라면

어둠 속에서 한 줄기 서광을 본 듯한 느낌마저 받을 수 있을 정도로,

탁월한 논리의 實事求是라고 평하고 싶다.

 

자로가 주장한 '외력설'이란 까놓고 말해 잠수함설이다.

'외력'의 실체는 잠수함 외에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잠수함설은 참사 초기부터 제기되었던 가설이고

아고라에서도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분들이 있는, 낯설지 않은 가설이다.

그리고 국방부가 발끈하며 즉각 부인했던 유일한 가설로 기억한다.

정부가 다른 가설과 음모론에 대해 거의 무시로 일축했음을 생각할 때 이례적인 대응이었다.

도둑이 제발 저린걸까?

디테일한 내용은 전반부를 직접 보고 판단하면 될 일이다.

 

다만 나는 한 가지,

이 탁월한 실사구시의 마라톤 브리핑에 대단히 유감스러운 점이 있다.

옥의 티라고 할 수 있는, 그러나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너무나 큰 오점이다.

 

세월호 사건의 진실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은

먼저 잠수함설이 대단히 위험한 가설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것은 안에서 뭐가 나올지 모르는 판도라의 상자와도 같다.

잠수함설을 다루려는 사람들은, 먼저 이 점을 명심해야 한다.

말 한마디라도 신중해야 한다는 뜻이다.

함부로 마구 질렀다가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자칫 돌이킬 수 없을지도 모른다.

 

고의침몰설에는 기껏해야

청해진해운과 해경, 국정원, 검찰, 해수부, 청와대 정도가 연관되어있다.

즉 이곳 아고라에 상주하는 홍위병들이 좋아하는 '정권교체'만 하면,

쉽게 진상을 규명하고 범죄자들을 처단할 수 있을거란 인상을 준다.

대중에게 어렵지 않게 '진실이 승리'할 수 있다는, '긍정'과 '희망'을 줄 수 있다.

(사실 이런 단어들은 거의 언제나 기대를 배신한다.)

파파이스는 아마도 그렇기 때문에 이 설에 매력을 느꼈고, 무리수를 두며 올인했을 것이다.

부담이 적고, 무엇보다 자신들이 의도하는 선동의 목적에 부합하기 때문에.

 

하지만 잠수함설은 다르다.

 

정말 잠수함이 세월호를 들이받고 밀어붙여 쓰러뜨렸다면,

그 잠수함은 어느 나라 잠수함인가?

한국 영해이니 한국군 소속일거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

당시 서해상에선 한미 연합훈련이 진행중이었고

세월호 침몰지점에서 근거리에 미군 항모 본험리처드호가 정박중이었음이 확인되었다.

우수한 구난장비를 갖춘 본험리처드가 세월호 구조에 참여할 뜻을 표했으나 한국 정부가 막았다는 말도 떠돈다.

근처에 항모가 있었는데 잠수함인들 없다고 할 수 있을까?

세월호를 들이받은 잠수함이 미군 소속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그리고 한국인들은 인정하기 싫어하지만 한미일은 한몸과도 같은 삼각동맹 관계다.

그 잠수함이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이 아니라고 단언할 수는 있을까?

 

가장 만만한? 한국군 소속이라 해도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니지만

만약 그 잠수함이 미국이나 일본 국적이라면...

대체 그들은 그날 서해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으며,

왜 한국 여객선을 침몰시켰고, 또 사건의 진상을 은폐했다는 것인가?

 

여기까지 이야기해도, 이 사건의 진상규명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되는가?

 

아무튼

sewolX는 외력설, 즉 잠수함설을 주장하면서

가장 근본적이면서 위험한 질문 - '누가, 왜?'에 대한 '떡밥'을 흘렸다.

 

잠수함은 한국군 소속일 것이고,

사건을 은폐한 이유는 '무사고 기록'을 이어가기 위해서일거라는

아무런 물증 없이 정황과 심증 뿐인, 막연한 추측을 던진 것이다. 

 

바로 이 지점이 대단히 위험한 옥의 티이며,

전체적으로 탁월한 실사구시였던 8시간 마라톤 브리핑이

자칫 파국을 부른 실책으로 변질될 수도 있는 단초를 남기고 말았다.

sewolX는 파파이스의 고의침몰설 비판에 있어 철저한 실사구시적 태도로 일관하였고,

외력설 즉 잠수함설 역시 철저히 과학적인 실사구시적 탐구로써 도출한 가설이다.

그렇다면 딱 거기에서 그쳤어야했다.

누가?- 한국 해군소속 잠수함이 세월호를 들이받았으며

왜?- 잠수함 무사고 기록을 이어가고, 잠수함 수출에 지장이 없게 하기 위해 사건을 은폐했다는

아무 증거도 없는, 파파이스의 고의침몰설 이상으로 자의적인 음모론을 왜 거기에 끼워넣느냐는 말이다.

 

'잠수함설'이 아닌 '외력설'인 것은

즉 '외력'을 운운하면서 사실상 유일한 '외력'인 잠수함을 언급하지 않은 것은

검증되지 않은 가정을 배격하고 철저하게 과학적으로 검증하겠다는 실사구시적 태도의 표현이다.

그런데 이 무모한 음모론이 들어가면서 그것이 퇴색되어 버렸을 뿐 아니라

상술했듯이 지극히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할, 위험천만한 판도라 상자를 경박하게 설건드려 버린 꼴이 되었다.

이것이 장차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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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화해로  미국 무역보복과 시진핑 사드반대 넘자? 조선[사설] 백악관 무역委長은 FTA 반대론자, 中은 또 사드 보복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국가무역위원회(NTC)를 백악관에 신설키로 하고 위원장에 반(反)중국 강경론자인 피터 나바로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를 내정했다. 나바로 내정자는 '중국 위협론'을 주장하는 보호무역 매파(派)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서도 "실패한 협상"이라며 재협상해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중국은 물론 한국까지 겨냥한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 공세가 현실화되기 시작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국가무역위원회(NTC)를 백악관에 신설키로 하고 위원장에 반(反)중국 강경론자인 피터 나바로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를 내정했다는 것은 반(反)중국 강경론자인 피터 나바로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가 이명박근혜 정권과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가 밀어붙이고 있는 수출주도형 자유무역에 대해서 적대적이라는 것을 의미 한다.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국가무역위원회(NTC)를 백악관에 신설 하는 것은 이명박근혜 정권과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가 밀어붙이고 있는 수출주도형 자유무역에 적대적인 진지이다,


조선사설은


“미국만이 아니다. 중국 국영기업 하나가 한국 기업과 맺은 투자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면서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를 이유로 들고나왔다. 중국은 그동안 '한한령(限韓令·한류 규제)' 등의 비공식 보복 조치를 취해왔지만 사드 문제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주한미군 배치는 트럼프 등장이후 사실상 사문화 됐다. 그런데 고집스럽게 황교안 대행이 밀어붙이니까 중국 이 보복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수도서울도 방어하지 못하는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주한미군 배치는 미국의 G2전략 차원의 대중국 견제용이다.  대한민국 국익에 실질적으로 이익이 전혀없는 사드배치 졸속결정은 박근혜 외교실패의  막장이다.


조선사설은


“지금 우리는 세계의 양대 강대국이 자국 이익을 위해 서슴지 않고 통상의 칼날을 휘두르는 현실과 마주하고 있다. 1960년대 '수출 입국(立國)'을 내걸고 개방 무역 노선을 달려온 이래 이렇게 어려운 통상 환경에 처한 적이 없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수출 입국(立國)'은 이미 1997년 외환위기를 거쳐 2008년 세계금융위기와 세계경제위기를 통해서 사실상  통용되지 않아 새로운 경제의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필요했는데 이명박근혜 정권과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가 대안없이 밀어붙이다가 중국미국패권경쟁구도인 G2시대에 벼랑 끝으로 스스로 내몰리고 있다.


조선사설은


“그런데도 통상 위기에 대처할 우리 내부 역량은 역대 최악이다. 국정 리더십 공백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으며 사드나 미·중 관계 등 대외 이슈에서 내분을 겪고 있다. 통상 담당 조직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일개 부서로 쪼그라들었고, 담당 공무원들은 전문성 부족과 무사안일주의에 빠져 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군사주권( 한국군 전시작전 통제권)은 사실상 미국에 이양하고 있고 경제주권은 사실상 중국이 좌우하고 있을 정도로  이명박근혜 정권 집권이후 한국의  중국경제 의존도는 역대 그 어느 정권보다  사실상 절대적이다.  이런 실정에서  중국 미국 패권구도인 G2시대에 한국이  중국 미국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된것이다.


조선사설은


“그래도 미·중에 통상·외교 교섭단을 보내 오해부터 풀어야 한다. 트럼프 진영은 한·미 FTA가 미국에 손해라고 오해하고 있다. 한·미 간 자유무역은 누구에게도 일방적이지 않다. 설사 일부 불균형이 있어도 과도기일 뿐이다. 중국은 무역 보복으로 한국의 안보·군사 정책을 바꿀 수 있다는 오해를 갖고 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드는 북핵을 막기 위한 궁여지책으로서 경제보다 위에 있는 생존의 문제다. 중국 지도부의 인식을 바꾸는 데 외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드는 북핵을 막기 위한 궁여지책 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미국의 포위에 직면한 중국에게는 사활이 걸린 중대사안이다.  미국 또한  중국의 팽창을 저지하기 위한 G2 전략과 수단으로 사드를 한국에 배치하는데 명분은 북핵 위협론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수도 서울 조차 방어하지 못하는 검증되지 않은 북핵을 막기 위한 궁여지책 이라는 사드 카드를 대한민국이 버려야 중국의 경제 보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중국과 미국 사이의 샌드위치 신세 면할수 있다.


(홍재희)==== 대안은 남북 적대적   대치를 이명박근혜 정권 집권 10년 오바마 집권8년 동안 비타협적으로 밀어붙인 결과  대화없는북한 비핵화  실패를 바로잡고 시정하는 의미에서  남북관계를  적대적 공존에서 공생공존 체제로 전환하는 대북정책 전환과 비핵화 정책 전환 통해서 사드배치로 중국의 보복과 미국의 한반도 통한 중국견제기지화해서 한국이 중국과 미국의 경제안보의 충돌 최일선이 되는 것을 우회하는 것이다.

조선사설은


“다음 대통령은 통상 문제를 국정 과제의 맨 위 순위에 올릴 필요가 있다. 환경이 너무나 급변하고 있다. 새 통상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집행할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통상과 외교에서 나라의 크기는 중요하기는 해도 전부는 아니다. 싱가포르·네덜란드 같은 소국(小國)도 고도의 국가 전략을 통해 통상·외교 강국이 될 수 있었다. 관건은 정밀한 전략을 만들고 일관되게 실천하는 국가 의지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는  남북화해 협력으로 중국과 미국의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 축소시키고  중국과 미국이 한반도에서 충돌방지 하는 방지턱역할 했었다. 그런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한반도  평화 정책으로  중국과 미국이 한반도에서 충돌하는 것 억제시키면 사드배치 통해서 중국과 미국이 한반도에서 충돌하는 중국경제가 한국경제 압박하는 이중고를 막을수 있다.  남북관계 개선 시키면 사드 악몽에서 벗어나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G2 시대 한국이 한반도가 지정학적으로 전략적으로 세력균형자로서 국가와 민족의 안보적 경제적 국제정치적인  이익을 극대화 할수 있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자료출처= 2016년12월23일 조선일보[사설] 백악관 무역委長은 FTA 반대론자, 中은 또 사드 보복)




퍼 가실 분은 참고하세요. 이 글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neo.urimodu.com/bbs/zboard.php?id=column_jaehee_hong&page=1&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