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4-19 08:07
문 대통령, 오늘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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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회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문형배,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할 예정입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어제까지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를 보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지만, 주식 논란에 휩싸인 이미선 후보자의 보고서 채택 여부를 놓고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보고서 채택이 무산됐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 순방 중인 문 대통령은 현지에서 전자결재 방식으로 두 후보자를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조용호, 서기석 전임 재판관의 임기가 어제 끝나 헌법재판관 공백 사태를 해소해야 하고, 특히 이 후보자의 주식 보유 의혹 관련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도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 결격 사유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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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방화 난동 사건'의 피의자인 안인득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어제(18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42살 안인득의 이름과 나이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안인득은 지난 17일 새벽 4시 반쯤 진주시 가좌동의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는 이웃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안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5명이 숨지고 6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9명은 화재 연기를 마셨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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