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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CJ제일제당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16년 연속으로 종합식품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04년을 시작으로 올해 16년째를 맞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경영 혁신 분야 인증 제도다. 혁신활동을 통해 다져온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혁신 능력, 주주 가치, 직원 가치, 고객 가치, 사회 가치, 이미지 가치 등 총 6대 핵심 가치를 총괄적으로 평가, 우수한 기업들을 선정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조사에서 타사와 압도적인 점수 차이를 보이며 종합식품부문 1위를 기록했다. 총 802개 기업을 대상으로 증권사 애널리스트, 산업계 간부진, 일반소비자 등 약 1만3000여명이 진행한 설문조사를 종합한 결과다.
CJ제일제당은 6대 핵심 가치 평가에서 전반적으로 타사 대비 월등한 점수를 받았다.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선도하는 혁신성과 더불어 탁월한 경영성과를 통한 고객가치 창출 및 인적자원 관리 등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의 가치를 제고한 점이 특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CJ제일제당은 장기 내수 침체 속에서도 체질 개선에 주력하며 성장성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식품과 바이오 양대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구조혁신을 통한 수익성 제고와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통해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자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먼저 식품사업은 연구개발(R&D) 혁신 기술과 수십 년 간의 가공식품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햇반, 비비고, 고메 등 대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를 중심으로 독보적인 맛 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 국내 식품 시장 트렌드를 리딩하고 있다.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는 비비고 브랜드를 앞세워 한식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베트남, 러시아, 유럽 등 글로벌 거점을 중심으로 매출 증가에 힘쓰고 있다.
바이오 사업은 선제적 투자를 바탕으로 다각화된 포트폴리오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력을 기반으로 핵심경쟁력인 우수 균주에 대한 연구개발과 수율(투입량 대비 완성품의 생산량) 향상시켜 경쟁 업체를 압도하는 원가경쟁력을 유지?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물자원 부문 또한 철저한 현금 흐름 중심 경영으로 수익성 제고에 매진함으로써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 성장의 동시 달성에 매진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16년 연속 선정돼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강도 혁신활동을 통해 기업 가치는 물론 사회적 가치도 함께 창출하는 존경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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