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2-12 01:56
러시아, 북측에 밀 5만 톤 인도적 지원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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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북한이 5만 톤의 밀을 무상 제공하는 인도적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상원 국제문제위원회 위원장인 콘스탄틴 코사체프는 이날 김형준 주러 북한 대사와 면담 과정에서 “현재 정부 부처들이 북한 측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며 “해결책이 찾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있었던 자연재해 극복을 위해 러시아에 인도적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2018년 폭염과 홍수로 인해 곡물 작황에 큰 피해를 보면서 식량 사정이 크게 악화했다.

유태영 기자 anarchy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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